[에듀인뉴스=지성배 기자] 삼육대 건축학과 박은수 교수가 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재난피해 건축물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.박은수 교수 연구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‘산학연 콜라보(Collabo) R&D 사업’에 최근 선정됐다. 중소기업과 대학·연구기관의 협력을 지원하여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.박 교수팀은 ‘포인트 클라우드(Point Cloud)와 BIM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피해 건축물의 긴급 위험도 평가 시스템 개발’ 과제로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. 최첨단 3